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울산강남고 단체전 준우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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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최상관 | 등록일 | 20.12.06 | 조회수 | 35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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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창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‘제17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’ 고등부 경기에서 울산강남고(교장 차상옥)가 단체전 준우승, 용장급(-85kg)에서 2학년 라현민 선수가 금메달, 용사급(-90kg)에서 3학년 서일석 선수가 은메달, 역사급(-100kg) 2학년 나태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. 울산 강남고 씨름부는 셋째날 단체전 경기에서 서울 송곡고를 4:3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했으나 결승전에서 경북 문창고에 3:4으로 아쉽게 져 준우승에 입상했다. 마지막날 고등부 개인전 경기에서 용장급(-85kg)에서 2학년 라현민 선수가 결승전에서 경기도 초월고 이태윤 선수에게 2: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고, 용사급(-90kg)에서 3학년 서일석 선수, 역사급(-100kg)에서 나태민 선수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. 이번 결과는 3학년 3명, 2학년 3명, 1학년 3명으로 구성된 씨름부의 경기력과 노력, 학교장의 지속적인 지원과 열정, 지도교사 및 운동부 지도자의 코칭 능력, 교육청 및 시체육회의 행·재정적 지원과 학부모들의 정성어린 지원이 조화된 결과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. 울산강남고 차상옥 교장은 “우리 씨름부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수 체중을 관리하고 대학부 및 실업팀과도 정기적 합동훈련을 실시하면서 기량 향상에 매진해 왔는데, 이번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”며 “올바른 인성과 훌륭한 경기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선수를 육성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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